
7월 4일, 2년 만에 싱글 앨범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컴백한 노라조의 멤버 원흠(43)이 오는 8월 결혼을 합니다. 원흠의 예비 신부는 일반인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알고 지내며, 1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원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큰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운을 띄운 그는 "둘이어야만 하도록 믿게 만들어준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항상 곁에서 긍정적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관계로 지내왔다."며 오는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노총각의 삶을 살다보니 혼자라는 것이 너무도 익숙하고 편안하기까지 했습니다."라는 원흠에게 사랑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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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7.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