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에서 연 7.7%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뱅크런(대규모 자금 이탈) 우려가 일었던 새마을금고에서 내놓은 적금 상품으로 당시 사태 때 잃었던 고객 유치를 위해 특판으로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소재 새마을 금고 종로 중앙점에서 연 7.7%의 적금 상품을 7월 3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연 7.7%는 저축은행의 평균 적금 금리를 4% P 이상인 파격적인 금리입니다. 해당 상품은 "MG 뉴 정기적금"으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적금 상품입니다. 이 상품의 이자는 새마을금고 각 지점별로 금리를 정하는 적금 상품입니다. 기존 "MG 뉴 정기 적금"의 1년 만기 금리는 0.1% ~ 4.0% 정도인데, 이번에 출시한 "MG 뉴 정지적금"은 서울 소재 5개 지점이 연 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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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