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 2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가 24일 뉴욕 자신의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고 합니다. 마돈나의 매너징 가이 오시어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월 24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에 감염돼 며칠 동안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다"는 글을 올려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건강은 많이 좋아졌지만, 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 월드 투어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건강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매니저에 따르면 "투어를 비롯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향후 월드 투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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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