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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이 시작됩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16일 저녁 8시에 싱가포르와 2차 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주 11월 21일(화) 중국과 경기를 치릅니다. 

 

 

 

 

대한민국 축구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중계 보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저녁 8시부터 열리는 싱가포르전은 올해 국내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국가대표팀 경기입니다.

2024년 8월까지 TV조선에서 단독으로 생중계를 하고 있으며, 쿠팡플레이에서도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단, TV조선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 TV로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채널 번호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TV조선-채널-번호-안내표

TV조선은 김정근 캐스터와 이용수, 박문성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아 쌀쌀한 가을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부득이 TV로 실시간 시청이 어렵다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와우회원이면 무료로 볼 수 있고, 회원이 아니라도, 신규 가입하게 되면 한 달간 무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지역 예선 2차전 쿠팡으로 보기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관전 포인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첫 경기 상대인 싱가포르는 FIFA 랭킹 155위로 24위인 대한민국에 비해 전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또 A매치 역대 전적도 21승 3무 2패로 대한민국이 월등히 앞섭니다. 하지만 싱가포르를 상대로 한 마지막 경기는 1990년으로 무려 30년이나 지났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대표팀은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10월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4 대 0, 베트남을 상대로 6 대 0 대승을 했습니다. 공격력이 절정에 올라 있어 지난 평가전처럼 골잔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클린스만 감독은 "최근 우리 팀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너무 좋다. 엔트리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고민 끝에 수비수 한 명 대신 공격수를 더 넣었다."며 이번 경기에서 센터백을 3명만 배치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쉬운 상대는 없다. 일찍 선제골을 넣고 우리의 경기를 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상대인 싱가포르보다 월등히 우위에 있지만, 이번 경기에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2차 예선 첫 단추를 잘 끼우겠다는 각오입니다.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2차-예선-홍보-포스터-사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승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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