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사생활 폭로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익명의 제보자는 SNS를 통해 자신이 황의조와 만났던 사람이라며 황의조의 여성 편력을 폭로했습니다. 해당 폭로 글에서 황의조가 상상 이상의 유명인,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등 가리지 않고 동시에 만나 가스라이팅을 하고 불법 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퍼져 일파만파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황의조의 매니지먼트사인 UJ스포츠는 공식 SNS를 통해 바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당사는 금일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 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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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30. 09:30